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등급 혜택 차이 이렇게나 크다고?

대한항공에서는 멤버십 개념으로 마일리지를 적립받아 사용할 수 있는 스카이 패스(sky-pass)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등급에 따라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들이 크게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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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등급

 

먼저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 가입을 해야 합니다. 가입은 공항 카운터나 서비스센터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인천, 김포, 부산, 제주 공항에서의 회원 가입용 PC를 이용하거나 혹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koreanair.com/reg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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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사용 실적에 따른 마일리지 적립에 따라 등급이 나뉘게 됩니다.

 

 

 

 

각각 등급을 살펴보면 모닝캄 클럽, 모닝캄 프리미엄 클럽, 밀리언 마일러 클럽으로 그 본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밀리언 마일러 클럽이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이 생겼는데 과연 각각 어떤 차이점을 지니고 있는지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등급별 혜택

 

각각의 주요 혜택과 자격 조건에 대한 정리입니다.

 

모닝캄 클럽 혜택

 

 

 

 

 

모닝캄 클럽의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선 1번째 로 충족시켜야 할 조건이 있습니다. 이 중에 단 한 가지만 실적으로 충족하면 되는데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모닝캄 클럽 자격 조건

• 5만 마일리지 이상 적립
  • 대한항공 탑승 5만 마일리지인 경우 조건 승낙
  • 대한항공 탑승이 3회 미만일 경우에는 제휴사 이용 실적을 포함하여 5만 마일 이상인 경우
• 대한항공 40회 이상 이용

 

이 경우에 아래와 같은 혜택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 모닝캄 짐 붙이는 전용 곳 이용 가능
• 위탁 수하물 1개까지 추가 무료
  • 이때 일등석, 프레스티저석은 32kg까지, 일반석은 23kg까지 가능합니다. 단, 미주 노선의 일반석인 경우에는 불가능합니다.
• 프리티지 클래스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2년간 총 4회가 가능합니다.
• 예약 등급이 만석인 경우 우선 대기가 가능합니다.
• 위탁 수하물을 우선적으로 처리해 줍니다.
• 공항에서 스카이 패스 카드를 보여주고 스카이팀 엘리트 회원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국제선 일반석의 경우 사전 배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엑스트라 레그룸이나 전방 선호좌석은 불포함됩니다.

 

 

 

 

 

모닝캄 프리미엄 클럽 혜택

 

 

 

 

 

두 번째로는 프리미엄 클럽인데, 이 경우의 조건은 50만 마일리지 이상을 모은 경우입니다. 이때대한항공과 스카이팀 항송사를 이용하여 쌓은 마일리지만 계산되며, 이외의 제휴 항공사나 이벤트 등으로 적립한 것은 조건에서 제외합니다.

 

모닝캄 프리미엄 클럽 등급에 오르셨다면 아래와 같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 모닝캄 프리미엄, 밀리언 버일러 전용인 탑승 수속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전용 카운터가 없다면 최상위 클래스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 위탁 수화물 1개를 추가해 줍니다.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일등석, 프레스티지석은 32kg까지, 일반석은 23kg까지 가능합니다.
• 프레스티지 클래스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대한항공 혹은 스카이팀 항공사를 이용하는 또 다른 1명의 승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 예약 등급이 만석이라면 우선 대기가 가능합니다.
• 위탁 수화물을 우선적으로 처리받을 수 있습니다.
•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회원을 누릴 수 있습니다. 
• 보너스 항공원을 재발행할 때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단 홈페이지, 모바일 사이트를 이용해야 하고 다른 방식을 이용할 시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 보너스 항공권을 사용할 때 성수기일지라도 평수기 마일리지로 계산되어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국제선 일반석의 경우 사전 배정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엑스트라 레그룸의 좌석은 불포함됩니다.

 

 

 

 

밀리언 마일러 클럽 혜택

 

 

 

 

마지막은 밀리언 마일러 클럽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이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100만 마일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때도 동일하게 대한항공과 스카이팀 항공사를 이용하여 적립한 것이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아래의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됩니다.

 

• 탑승 수속 시 밀리언 마일러 전용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전용 카운터가 없는 공항인 경우는 SkyPriority나 최상위 클래스 카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위탁 수화물은 32kg까지 1개 무료로 추가할 수 있으며 이때 좌석의 차이 없이 동일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 대한항공이나 스카이팀 항공사를 이용하는 동행이 있다면 1명까지 프레스티지 클래스 라운지를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예약 등급이 동일한 경우 우선 대기가 가능합니다.
• 위탁 수화물을 우선 처리해 줍니다.
•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보너스 항공권을 재발급받을 때에 홈페이지나 모바일, 챗봇을 이용할 시에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 보너스 항공권을 결제할 시 성수기 일지라도 평수 기와 동일하게 마일리지가 차감됩니다.
• 한국 지역에서는 밀리언 마일러 클럽 전용 상담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 국제선 일반석의 경우 사전 배정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무료로 엑스트라 레그룸과 전방 선호 좌석이 예약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등급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잘 정리해 두셨다가 잘 사용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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