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의 에어컨을 쓰고 계시는 분들 중에서 '찬 바람이 나오지 않아서', '시원한 바람이 아니라서' 냉매를 충전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렇다면 이 글을 꼭 읽고 나도 이런 상황은 아닌지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삼성 에어컨 냉매 충전 나도 혹시..?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으면 에어컨의 냉매가 부족한 경우라는 소리를 하곤 합니다. 때문에 냉매를 충전하여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작년에 혹은 재작년에 충전한 것 같은데 또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래 에어컨은 냉매를 추가로 충전할 일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에어컨의 콘드 부분의 문제로 인해 냉매가 빠져서 이런 경우가 자주 일어난다고 하니 특히 삼성 에어컨 중에서도 2013년도에서 2015년도식을 구매하신 분들이라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 연식의 에어컨이 특히 이런 문제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삼성 에어컨 콘도 교체
이 경우에는 콘도라는 부품 자체를 교체해야 합니다. 문제는 교체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7월이나 8월, 한참 더울 때 직원을 불러서 보여주면 '그냥 냉매만 교체해 주고 갑니다'.
왜냐하면 수리가 밀려있기 때문에 한 집에 오래 머물르면서 콘드를 교체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로 매년 냉매만 바꾸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미리 점검하여 교체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삼성 에어컨 문제
여기서 문제는 이 결함 기사가 벌써 예전부터 뜨고 있었는데 결함이 아니라고 우긴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그냥 돈주고 바꿔야 하는데 결판를 잘 보면 9만 원 정도로 마무리되고 아니면 더 비싸게 받는다고 합니다. 물가가 올랐다고 올해 고장난 경우에는 더 비싸게 받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콘드 불량이었음에도 냉매만 교체한 분들도 계실텐데, 그때 비용에 대해서도 아무런 보상이나 대책이 없으니 이런 경험을 한번 하면 오만정이 다 떨어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점점 기술은 좋아지는데 내구성은 약해지는 것 같아 화가나는 상황 속에서 글을 마칩니다.
이상 삼성 에어컨 냉매 교체에 경험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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