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해외여행으로 계획하고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제 관광산업이 풀리면서 슬슬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미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나라들이 대단히 많은데, 어린아이를 둔 가족이나 성인의 경우에도 체질상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도 많기 때문에 오늘은 해외 나라 국가 중에 격리도 없고 백신을 맞지 않아도 괜찮은 나라를 소개하려고 한다

가까운 동남아인 베트남이 바로 주인공이다

베트남은 현재 이미 코로나가 종식된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입국 절차에 있어서 백신 확인증이 필요하거나, 입국하고 나서 경미 기간을 보내지 않고 바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그렇다면 베트남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도록 하자.

베트남의 수도는 하노이이다.

하지만 베트남 여행지로는 하노 이뿐만이 아니라 호치민 이나 푸꾸옥, 다낭도 인기가 많다.

무려 인구가 세계 15일 나 되는 큰 나라이다. 때문에 구경할 거리도 많고, 특히 한국에 비해서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동안 항공편이 막히면서 현재는 해외로 나가는 비행기 값이 지나치게 올라간 상황이라 부담스럽지 않기는 힘들 것 같다.

그렇다면 베트남에서 가볼 만한 곳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하노이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해 있다.

때문에 베트남 중에서도 조금 선선한 편이다. 하노이라는 이름은 강이 많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실제로 가보면 강과 호수가 굉장히 많다고 한다.

베트남에서는 정치와 문화 교육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하노이보다 호치민 이나 다낭 같은 관광지 느낌이 나는 지역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호치민 보다 역사가 더 길기 때문에 더 구경할 거리가 많다고 한다. 오래된 궁전이나 역사적인 관광지도 많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날씨인데 이곳은 의외로 사계절이 존재한다. 여름휴가 기간인 오월에서 팔월은 여름으로 들어가고, 구월에서 11월은 가을 그리고 12월에서 일월은 겨울로 구분한다.

그래서 겨울에 가면 은 날씨가 선선하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한국과 비교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서울과 경주에 그 어딘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호치민에 가면 여행자들이 정말 많이 있다.

한동안 관광산업이 문을 닫고 있어서 현재는 어떨지 정확하게 모르겠다. 하지만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방콕이 가고 베트남에 호치민, 그중에서도 여행자거리가 뜬다는 이야기가 유명했었다.

특히 밤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아주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곳이다.

그렇다고 해서 술과 유흥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맛집과 예쁜 카페, 멋있는 쇼핑몰과 다양한 역사적 장소들도 있다. 때문에 충분히 베트남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호치민 보다 훨씬 더 동남아스러운 밝은 밝은 날씨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풍경을 기대하고 간다면 베트남보다는 호찌민을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