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도약 계좌는 기간이 길어서 부담스럽긴 하지만 사회 초년생들이 목돈을 모으는데 대단히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정책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닌데,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지원 대상의 가입 조건과 희망 적금과의 중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지원대상 가입조건
첫번째로는 나이 제한이 있습니다. 청년층으로 19세부터 34세 내의 대한민국 국민이어야 합니다. 이때 남성분들은 군대를 가시기 때문에, 병역 복무기간을 최대 6개월까지는 인정해 주고 있어, 군필자분들은 40세까지도 가능합니다.
두번째는 소득 제한입니다. 전년도 총 급여행이 7500만원보다 적어야 합니다. 이 수치는 종합소득 6300만원 이하와 동일하게 봅니다.
세번째는 가구원 기준 중위소득이 180% 이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1인 가구 기준 월 2,28,445원이 넘어서는 안됩니다.
네번째는 금융 소득 종합과세를 봅니다. 전 3개년도 중 한번이라도 금융 소득 종합과세 대상자였다면 개설이 불가능합니다.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 중복
지금 청년 희망 적금 기간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해당 적금이 만기가 되었다면, 청년 도약 계좌로 옮겨 올 수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 기간 및 납입 금액
위의 조건을 충족한다면 해당 계좌를 개설 할 수 있습니다. 총 60개월로 진행되며, 매월 자유롭게 납입하시면 됩니다. 납입 금액도 최소 1천원부터 시작하여 최대 70만원까지임으로 원하시는 만큼 들 수 있습니다.
금리는 최대 6%인데, 해당 조건은 은행사별로 다르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여기까지 청년도약 계좌에 대한 조건과 기간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조건에 부합하신다면 지원 정책을 받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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